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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23

(도시전설, 번역괴담) 피로 물든 아메리칸 드림, 슬로터하우스 캐니언(도살장 협곡) 괴담 Urban Legend: 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 - Puzzle Box Horror Urban Legend: 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 give us insight into the sacrifices people made in search for a better life during the Gold Rush Era.puzzleboxhorror.com* 본 내용과 사진은 위 사이트의 내용을 고대로 가져와서 번역하였습니다. 1882년 아리조나 주의 도시 킹맨이 공식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이 지역은 오래토록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군사캠프였으며, 식량저장고로 쓰였습니다. 한 .. 2024. 1. 17.
(도시전설, 번역괴담) 헬스 게이트 다리(Hell's Gate Bridge) 괴담 위의 흉물스러운 다리가 헬스 게이트로 미국 알라바마 주에 있는 다리입니다. 보기에만 소름돋는 게 아니라, 얽힌 이야기도 소름돋습니다. 헬스 게이트 다리에 대한 얘기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옥스포드 파라노말 소사이어티 참고) 이야기는 이러합니다. 어느날 밤이었습니다. 한 부부가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서 부부는 다리 밖으로 추락하고 맙니다. 물에 빠진 부부는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번째입니다. 만약 당신이 헬스 게이트 다리의 중간되는 지점까지 운전을 해서 간 후에 조명을 끕니다. 그러면 오래전 사망한 부부가 당신의 차 뒷좌석에 올라타서 시트에 물자국을 남긴다고 합니다. 다른 이야기는 헬스 게이트 다리가 어째서 이런 무.. 2024. 1. 16.
(미스터리) 내 몸에 이유없이 불이 난다? 인체자연발화의 진실 위 사진 왼편의 여성은 당시 나이로 67세였던 매리 리서라는 여성입니다. 그럼 오른쪽은 무엇일까요. 매리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매리는 어느날 갑자기 발목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렸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불에 타서 없어진 것은 매리와 앉아있던 의자뿐이었고 집의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멀쩡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1951년 7월 2일 집주인이 방문합니다. 집주인은 벨을 누르든지 하면서 매리를 불렀겠죠. 분명 사람은 있는 거 같은데 대답이 없습니다. 혹시 매리가 자는 줄 알고 집주인은 문을 열려고 문손잡이에 손을 올립니다. '뜨겁다.' 집주인이 먼저 느낀 것은 이상하게 손잡이가 뜨거운 걸 느낀 겁니다. 불이난 줄 안 집주인은 당장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광경이 저 위의.. 2024. 1. 10.
(기묘한이야기) 마녀의 숲 옆마을에 사는 레니가 예뻐졌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동안 미인으로 유명세가 얻은 스텔라의 입지가 난처해졌다. 스텔라는 미모를 무기로 그동안 자기에게 청혼을 하던 남자들을 쳐냈기 때문이다. 스텔라의 미모는 전설적이었다. 집안은 한미했고, 가진 거라고는 얼굴 하나 보고 서로 결혼한 엄마, 아빠의 외모 뿐이었다. 근데 그것이 너무 절대적이다보니 잘난 집안에서 잘난 얼굴로 난 남자들에게 온갖 멸시를 주고 쳐내도 토를 달지 못했던 것이다. "너 따위에게 내가 맞다고 생각해? 도대체 어디가? 너네 집안에 돈이라도 많다고 지금 내 앞에서 유세라도 떨 생각이었어? 도시로 나가면 너보다 돈 많고 너보다 얼굴 잘난 놈들 천지야. 주제를 알아. 저 옆마을에 사는 레니같은 년이나 알아보라고." "스텔라... 제발.. 진심으로 .. 202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