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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11

(번역괴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마침내 아내에게 필요한 신장을 찾았습니다. 그 교통사고 이후로 장기를 기증할 사람들을 찾아내는데에 엄청나게 오래걸렸네요. I finally found my wife the kidney she needed : r/TwoSentenceHorror (reddit.com) From the TwoSentenceHorror community on Reddit Explore this post and more from the TwoSentenceHorror community www.reddit.com 2023. 11. 16.
(도시전설, 미신) 베이비시터 이야기 10대 소녀인 크리스틴은 얼마전 생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비용도 마련하고 용돈도 벌겸 비는 시간을 활용해서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봐주는 건 유치원에 다니는 옆집 남매였는데, 부부가 바빠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크리스틴이 아이를 돌봐주는 경우가 잦았다. 대신 부부의 벌이가 쏠쏠한지 얹어주는 돈이 컸다. 나름 크리스틴은 베이비 시터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크리스틴은 아이들을 좋아했고 아이들도 크리스틴을 잘 따랐다. 이 일로 아이들과 관련한 진로로 나아가야 할 것까지 고민하니 말이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크리스틴과 신나게 놀고 난 아이들은 힘이 다 빠진 모양이었다. "졸려. 재워줘." "얼른 씻고 들어가서 자." 크리스틴은 아이들을 씻긴 후에 위층에 있는 방에 각각 재웠다. 그리고 1.. 2023. 11. 10.
(미제사건) 블랙 달리아 사건 본문에서 이야기할 살인사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20세기에 벌어진 미제사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중 하나죠. 1947년 1월 15일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레이머트 파크 주택단지의 공터에서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했습니다. 목격자는 이게 버려진 마네킹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몸이 너무 깔끔하게 허리에서 두 동강이 났거든요. 특이한 점은 여성의 얼굴에 글래스코의 미소라 불리는 상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빨간마스크처럼 입을 귀까지 찢어놔서 마치 웃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끔찍한 것으로 사이코 살인마들이 저지르는 짓거리 중 하나였죠. 피해자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엘리자베스 쇼트(Elizabeth Short) 성별: 여성 국적: 미.. 2023. 11. 3.
(연쇄살인범) 사이코 광대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 - 프로필 - 1. 이름: 존 웨인 게이시(John Wayne Gacy) 2. 국적: 미국 3. 출생: 1942. 3. 17. 4. 사망: 1994. 5. 10.(사형) 5. 범죄: 소년 대상 각종 성범죄 및 33명에 대한 살인죄 이번에 다룰 살인마는 미국에서 광대살인마로 이름난 존 웨이 게이시라는 자입니다. 이 인간은 최소 확인된 살인 피해자만 33명에 달합니다. 무슨 이유로 이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을까요? 살인목적은 자신의 성욕 충족이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사회복지에 관심많은 인심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지만 그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추기 위한 개수작에 불과했죠. 이 살인마의 성장배경과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아동학대로 물든 어린 시절 - 존은 엄마, 아빠, 그리고 두 명의 누나와 살..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