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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해외괴담/미제사건7

(미제사건) 100년 전 미제사건.. 월 스트리트 폭탄 테러 일시: 1920년 9월 16일 목요일 12시경 장소: 월 스트리트 J.P. 모건 빌딩 맞은 편 유형: 테러 피해자: 330여명의 사상자와 부상자 용의자: 마차를 탄 어느 남성 때는 1920년 9월의 어느 날. 점심 무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점심을 먹으려고 일제히 월 스트리트 거리에 몰려들 때였습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한 남자가 마차를 끌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자연스럽게 섞였죠. 유명한 J.P. 모건 빌딩의 맞은 편 되는 위치쯤이었습니다. 남자는 마차를 아무렇게나 세워두고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몇분이나 지났을까요. 갑자기 남자가 세워둔 마차가 폭발하며 철조각을 여기저기 흩뿌립니다. 그 파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죽어나가거나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무려 30여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300여명.. 2023. 11. 9.
(미제사건) 사라진 비행기 납치범 D.B 쿠퍼 실종사건 일시: 1971년 11월 24일 장소: 미국 영공의 어느 지점(네바다 주 레노와 시애틀 사이쯤 되는 지점) 유형: 실종 인물: 다니엘 쿠퍼 다니엘 쿠퍼라는 남성이 20달러짜리 편도티켓을 구입합니다. 티켓은 노스웨스트 항공사 티켓으로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워싱턴 주 시애틀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40대 중년의 다니엘은 검은색 넥타이에 흰 셔츠, 정장에 코트를 입고 있었으며 갈색 구두를 신고 있었습니다. 손에는 서류 가방 하나와 갈색의 종이 가방 하나를 들고 있었습니다. 비행기 이륙 전 버번 와인 하나와 음료 하나를 주문한 다니엘은 비행기가 이륙하자 다니엘은 승무원에게 쪽지 하나를 건네줍니다. 먼저, 승무원은 쪽지를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보려고 했기 때문에 다니엘의 눈에서 쪽지를 읽지는 않았습니다. .. 2023. 11. 7.
(미제사건) 해변에서 발견된 의문의 남자, 서머튼 맨 사건 1948년 12월의 어느 날 한 남자가 오스트레일리아 아델라이드의 서머튼 해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망한 상태로요. 사망자는 정장을 쫙 빼입고, 구두는 광이 나고 있었죠. 머리를 벽에 기대고 있었습니다. 수사당국은 사망원인이 심장마비이거나 독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습니다만, 부검을 해보니 독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기한 점은 지갑도 없고 남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어떠한 신분증도 없었습니다. 보통 옷에 기본 적으로 달려있는 태그는 다 잘려있었죠. 남자의 지문을 채취하였으나, 조회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신원확인을 위해 신문에 시체인 남자의 사진까지 실었으나,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남자는 이름도 모르니 서머튼 맨으로 불리게 됩니다. 4개월이 지났습니다. 형사들은.. 2023. 11. 3.
(미제사건) 연쇄 토막 발 발견 사건 이 사건은 미국, 캐나다에 걸쳐 있는 세일리시 해를 낀 해안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무언가 바다에서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자꾸만 발견이 됩니다. 이것이 오래전에 사라진 귀한 보물이라면 좋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꾸 발견되는 건 토막난 사람의 발이었습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와 미국 워싱턴 주를 끼고 있는 세일리시 해에서 최소 20여건이 발견됩니다. 사람의 발이 튀어나온 것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섬인 제더다이아 해안 근처였습니다. 그리고 타코마와 시애틀 등의 미국 도시였죠. 2017년 12월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검시소에서 말하길, 토막난 발은 범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사고나 자살로 사망한 사람들에게서 온 것이라고 보인다고 했습니다. 발은 시체가 부패하고 분해되면서 떨어.. 2023.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