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49 (도시전설, 번역괴담) 피로 물든 아메리칸 드림, 슬로터하우스 캐니언(도살장 협곡) 괴담 Urban Legend: 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 - Puzzle Box Horror Urban Legend: 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 give us insight into the sacrifices people made in search for a better life during the Gold Rush Era.puzzleboxhorror.com* 본 내용과 사진은 위 사이트의 내용을 고대로 가져와서 번역하였습니다. 1882년 아리조나 주의 도시 킹맨이 공식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이 지역은 오래토록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군사캠프였으며, 식량저장고로 쓰였습니다. 한 .. 2024. 1. 17. (미스터리) 내 몸에 이유없이 불이 난다? 인체자연발화의 진실 위 사진 왼편의 여성은 당시 나이로 67세였던 매리 리서라는 여성입니다. 그럼 오른쪽은 무엇일까요. 매리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매리는 어느날 갑자기 발목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렸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불에 타서 없어진 것은 매리와 앉아있던 의자뿐이었고 집의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멀쩡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1951년 7월 2일 집주인이 방문합니다. 집주인은 벨을 누르든지 하면서 매리를 불렀겠죠. 분명 사람은 있는 거 같은데 대답이 없습니다. 혹시 매리가 자는 줄 알고 집주인은 문을 열려고 문손잡이에 손을 올립니다. '뜨겁다.' 집주인이 먼저 느낀 것은 이상하게 손잡이가 뜨거운 걸 느낀 겁니다. 불이난 줄 안 집주인은 당장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광경이 저 위의.. 2024. 1. 10.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마을의 비밀 아이를 갖게 해준다고 소문난 마을이 있었다. 무조건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마법에 걸린 날 가면 효과가 몇배로 커진다고 한다. 여자 쪽 몸도 문제이면 모르겠으나, 남자 쪽이 문제가 있는 경우는 무조건이라고 했다. 둘은 겉으로는 관리를 꾸준히 해서 본래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였으나, 몸까지 그러하진 않을 것이다. 더더욱이 여자는 임신이 가능한 시기가 정해져있으니까 말이다. 마흔이 훌쩍 넘어 반백이 가까운 나이에 결혼했고, 아이를 가지기 위해 여러 노력을 거듭하였으나 수포로 돌아갔다.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지영이와 남편인 수호는 지영의 생리일에 맞춰 휴가를 낸 후 아는 사람만 안다는 용하다는 마을로 향했다. 남자야 그렇다치고 지영이의 마음이 더 급했다. 사업가이자 일벌.. 2024. 1. 3. (연쇄살인범) 간 빼먹는 북한의 연쇄살인마 박명식 우리나라에는 과거 많은 연쇄살인범이 있었습니다. 북한은 어떨까요? 엄격한 통제로 관리되는 북한에서도 이런 일이 없진 않았습니다. 1990년 4월부터 시작돼서 10월 사이, 10대 청소년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1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입니다. 체포된 범인은 박명식이라는 중년의 남성... 이 남자는 총살돼서 재판하고 얼마 뒤 바로 뒤집니다.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벌였을까요? 이름: 박명식 국적: 북한 출생: 1951(북한 신포) 사망: 1991. 10.(총살) 배경 아시다시피 북한의 내부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박명식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박명식은 신포의 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공장에서 일하던 동료의 말에 따르면 박명식은 소.. 2023. 12. 13.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