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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범죄5

(해외범죄, 해외미제) 끝내 미제로 남은 클리블랜드 연쇄토막살인사건 오늘 글에서 다룰 이야기는 미국에서 발생했던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1930년대 벌어진 이 사건의 피해자들은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모두 같은 유형으로 토막살해되었습니다. 상/하반신이 분리되었으며, 참수된 형태였습니다. 사인은 토막내는 것 그 자체가 원인이었습니다. 사전에 죽이고 몸을 토막낸 것이 아니라 산 채로 사람을 잡아서 토막을 냈다는 소리입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었죠. 무슨 일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세내용 클리블랜드 토막살인마의 짓거리로 추정되는 살인 수는 12건 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만... 여하튼 1935년에서 1938년 사이에 발생한 피해자가 최소 열둘이라는 소리입니다. 피터 메릴로가 이끄는 일부 수사관들은 13명 또는 그 이상의 .. 2023. 12. 27.
(해외범죄) 파리 궁정에 퍼진 독살 스캔들의 최종 보스 카트린 몽부아쟁(라 부아쟁) 루이14세 치하의 파리... 화려한 의복을 입은 귀족들로 붐비는 궁정에서 독살 스캔들이 터집니다. 1677년에서 1682년 사이 저명한 귀족들의 뒤가 얼마나 구린지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독살과 흑마술을 사용한 것이죠. 이 스캔들은 루이 14세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고 궁정 내에 만연한 독살 사건의 내막이 발각되며, 36명이 처형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최초의 독살 사건은 1675년이었습니다. 1666년 브랭빌리에 후작 부인이 내연남인 고딘 드 세인트크로이 장군과 공모하여 아버지인 앙투안느 드뢰 드'오브레의 독살을 공모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실패로 끝났는지, 1670년에는 두 형제인 앙투안느 드'오브레, 프랑수아 드'오브레와 아버지를 독살하려고 한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유는 재산 상속이었죠. 그외에도 브랭.. 2023. 12. 15.
(해외범죄) 방관자 효과? 모르고 있던 사건의 내막 키티 제노비스 살인사건 1964년 3월 13일 새벽28살의 바텐더인 키티 제노비스가 강간당한 후 칼에 찔려 끔찍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현장은 키티가 거주하는 뉴욕주 뉴욕시 퀸즈 부근의 큐 가든즈의 한 아파트 부근이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 보도가 나옵니다. 뉴욕타임즈를 읽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집니다. 살인사건도 끔찍했지만 더 끔찍한 것은 키티가 살해당하고 강간당하는 것을 아파트 주민 38명이 지켜봤음에도 그 누구도 신고를 하거나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이었죠. 심리학자들은 이 현상의 원인을 연구하게 되죠. 자세한 사건의 내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인이름: 윈스턴 모셀리 국적: 미국 출생: 1935. 3. 2.(미국 맨하탄 뉴욕주 뉴욕시티) 사망: 2016. 3. 28.(감방에서 복역 중 사망) 미국은 이런.. 2023. 12. 12.
(해외범죄) 사탄도 버린 인간말종 아이들, 제임스 벌저 유괴 살인사건 글의 내용이 잔인하므로 읽기 전 주의를 요합니다. 1993년 2월 12일에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머지사이드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합니다. 두살배기 어린아이가 기차에 치여서 상반신과 하반신이 절단돼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사체를 부검하니 단순한 사고사가 아닌 듯 합니다. 아이의 몸에는 폭행의 흔적이 40군데가 넘었습니다. 또한 아동성범죄로 의심되게 음경의 포피가 일부러 세게 힘을 주고 뒤집은 듯 벗겨져 있었습니다. 가해자 1. 이름: 로버트 톰슨(Robert Thompson) 출생: 1982. 8. 23. 국적: 영국 범죄: 아동에 대한 폭행, 납치, 납치미수, 고문, 살인 가해자 2. 이름: 존 베나블스(John Venables) 출생: 1982. 8. 13. 국적: 영국 범죄: 아동에 대한..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