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2 (해외범죄) 일본 최악의 데이트 폭력/스토킹 사건, 오케가와역 스토커 살인사건 1999년 10월 26일 사이타마 현, 오케가와 역에서 대학생인 이노 시오리(당시 21세, 女)가 흉기를 든 괴한의 습격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시오리를 찌른 사이코는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 듯 웃으며 거리를 활보했다고 한다.확인 결과, 갓 스무살을 넘은 대학생 시오리를 찌른 쓰레기는 시오리의 전 남친인 코마츠 카즈히토,이 쓰레기에게 살인교사를 받은 그의 형이었던 코마츠 타케시,또 이 쓰레기에게 살인청부를 받은 제3의 폐기물 쿠보다 요시후미라는 인간이었다. 저주같은 첫 만남만나선 안 될 오미야 역 근처의 한 오락실에서 카즈히토라는 인간말종 양아치는친구와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오리를 본 순간 한눈에 반하고 만다.카즈히토는 어떻게든 시오리를 꼬시기 위해서 구라를 치기로 한다. 카즈히토.. 2025. 6. 13. (연쇄살인범) 연이은 아동 연쇄살인사건.. 범인은? 2009년 4월 9일일본의 아키타현 후지사토 마을에서 하타케야마 아야카(당시 9세, 女)가 실종되었다. 아이는 집에서 나간 후 그대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다음 날아야카는집에서 10km 떨어진 강가에서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 혼자집에서 10km나 떨어진 곳에서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점이 수상했지만타살의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경찰은 아야카의 죽음이 사고사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이의 엄마였던하타케야마 스즈카(당시 33세)는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사랑스러운 딸이 허무하게 죽었다는사실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딸을 잃은 스즈카는 절망에 빠진 듯했다.스즈카는 사고사라는 경찰의 발표를 믿을 수가 없다며,타살 의혹을 제기했다.스즈카는 전단지까지 돌리며재수사.. 2025. 6. 12. (미스터리) 말 없는 쌍둥이 자매의 기묘한 이야기 조용한 자매 1963년 4월 예멘의 한 병원에서 바베이도스 출신 기븐스 부부가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낳았다. 자매는 각각 준과 제니퍼라는 이름을 받았다. 영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 자녀는 건강에 이상은 없었으나, 다른 또래들과는 다른 기묘한 구석이 있었다. 바로 지나치게 조용하다는 것.낯을 많이 가려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을 비롯해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조차 어리광을 부린다는 등의 아이다운 면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집에서 영어 몇마디를 하긴 했으나, 그뿐.워낙 말이 없었기에 기븐스 부부는 두 자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자매가 유일하게 소통하는 사람은 거울에 비친 자기처럼 닮은 쌍둥이 자매였다. 둘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자기들만의 언어.. 2025. 5. 21. (미제사건) 엄마보다 더 좋다던 아저씨를 따라 간 소년, 상냥한 아저씨 살인 사건 때는 1990년 2월 23일치바현 후나바시시 시립 미야모토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던 미야기 타쿠마라는 초등학생이도쿄 분쿄에 위치한 집을 나온 후 행방이 묘연해지는 일이 발생했다. 그 당시 타쿠마는 어머니 요코와 자주 말다툼을 했는데,실종 당일 타쿠마는 요코에게,"가출할 거야. 상냥한 아저씨한테 갈 거야. 엄마보다 아저씨가 더 소중해."라고엄포를 놓고 집을 나가 사흘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결국 요코는 2월 26일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 전날인 22일요코는 타쿠마의 손발에 있는 시퍼런 멍자국을 보고 타쿠마를 추궁했다.요코는 안 그래도 '상냥한 아저씨'라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타쿠마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달갑지가 않은 상황이었다.그런데 저렇게 몸에 멍까지 들어오니 의심스러워 따져묻게 되었고, 말다툼으.. 2025. 4. 23.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