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2 (미제사건) 눈밭에서 벌어진 피의 연쇄살인, 푸른 담요 살인사건 1906년 2월 11일일본 후쿠이 현에 위치한 미쿠니 마을당시 마을에는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어, 주민들은 실내에서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었다.이른 새벽 5시 경 고요한 거리는 인적이 드물어 고요했다. 눈보라가 심한 날씨였기에당시 인근에서 상점을 하던 서른 살의 도매상 카가 무라키치는 그날은 손님이 없을 걸로 생각했다. 폭설로 가게에 발이 묶여 나가지도 못하고 업무 관련해서 직원들과 얘기 중인데, 갑자기 문이 스스르 열리더니 눈 속을 뚫고 온 것으로 보이는 낯선 남자가 들어왔다.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자는 외양과 목소리로 봤을 때 동네 주민같지 않았다.주변에서는 목격한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특히 남자의 눈에 띄는 특징은 차림이었다.누군가의 침상에서 빼온 거 같은 두꺼운 푸른 담요를 얼굴에 몸에 뒤집어 .. 2025. 4. 11.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불청객 약속도 없고 할 것도 없는 날이었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TV를 보고 있었다. '띡~띡~띡~띡' 뭐지? 누군가 비밀번호 도어락을 열고 있었다. 곧 문이 열리더니, 이상한 남자가 서있다. "뭐..뭐죠?" 난 너무 당황스러웠다. "아...죄송합니다. 저희 집인줄 알았네요. 실례했네요. 죄송합니다!" 난 또.. 다행이다. 난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 강도나 성폭행범인줄 알았지 뭐야.. 2024. 2. 12. (연쇄살인범) 미모의 뚱녀 주변 남자들의 의문사, 키지마 카나에 이전에 우에타 미유키라는 여성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여성은 미유키와 마치 평행세계를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둘의 체형과 행적이 너무나도 유사하거든요..;; 시기도 겹칩니다. 출생: 1974. 11. 27.(일본) 별명: 콘카츠 킬러 피해자: 최소3명(최대7명) 범죄유형: 살인, 사기, 절도 등 키지마 카나에는 별명이 있는데 콘카츠 킬러라고 부릅니다. 콘카츠라는 것은 결혼 상대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카나에는 혼인을 빙자해서 상대방의 돈을 무지 뜯어냈습니다. 돈만 뜯으면 모를까 세명의 남편감을 살해했고, 나머지 네명에 사망에 대해서는 유력 용의자입니다. 그 기간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로 2-3년에 불과한 기간 동안 7건의 사망/살인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 2024. 2. 12. (기네스북) 세상에서 가슴이 가장 큰 여성(비수술) 노마 스티츠 * 이번 글은 성인 배우 관련 내용이므로 읽기 전 주의를 요합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인물은 애니 호킨스 터너(Annie Hawkins Turner) 라는 인물입니다. 이름: 애니 호킨스 터너 출생: 1956. 12. 22.(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예명: 노마 스티츠 애니 호킨스 터너는 노마 스티츠(Norma Stitz)라는 예명을 가지고 페티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예명에는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그 뜻은... 거대한 가슴(Enormous tits)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니는 거대유방증을 가졌지만, 이것을 치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으로 기네스북까지 오르더니 팬까지 사로잡고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대요.. 기네스북에는 남들과 다른 신체조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록을.. 2024. 2. 6. 이전 1 2 3 4 5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