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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국내괴담/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불청객

by 세모세모뚱이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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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도 없고 할 것도 없는 날이었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TV를 보고 있었다.

 

'띡~띡~띡~띡'

 

뭐지?

 

누군가 비밀번호 도어락을 열고 있었다.

 

곧 문이 열리더니, 이상한 남자가 서있다.

 

"뭐..뭐죠?"

 

난 너무 당황스러웠다.

 

"아...죄송합니다. 저희 집인줄 알았네요. 실례했네요. 죄송합니다!"

 

난 또..

 

다행이다.

 

난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 강도나 성폭행범인줄 알았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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