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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해외괴담/미제사건7

(미제사건) 블랙 달리아 사건 본문에서 이야기할 살인사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20세기에 벌어진 미제사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중 하나죠. 1947년 1월 15일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레이머트 파크 주택단지의 공터에서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했습니다. 목격자는 이게 버려진 마네킹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몸이 너무 깔끔하게 허리에서 두 동강이 났거든요. 특이한 점은 여성의 얼굴에 글래스코의 미소라 불리는 상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빨간마스크처럼 입을 귀까지 찢어놔서 마치 웃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끔찍한 것으로 사이코 살인마들이 저지르는 짓거리 중 하나였죠. 피해자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엘리자베스 쇼트(Elizabeth Short) 성별: 여성 국적: 미.. 2023. 11. 3.
(미제사건) 사망 전 수상한 행적, 블레어 아담스 살인사건 1996년 어느 날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의 어느 호텔 공사장 주차장..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남자는 옷이 벗겨진 반 나체의 상태였으며, 주변에는 여러 국적의 화폐가 마구 뿌려져 있습니다. 사인은 폭행에 의한 내장파열로 파악되었습니다. 남자의 신원은 로버트 데니스 블레어 애덤스라는 30대 캐나다 남성. 폭행 사건의 피해자로 보였지만, 남자의 그간 행적을 확인하여 보니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많습니다. 이름: 로버트 데니스 블레어 애덤스(Robert Dennis Blair Adams) 출생: 1964년 12월 28일 국적: 캐나다 사망: 1996년 7월 11일 사인: 내장파열(폭행으로 추정) 1996년 7월 5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서레이의 주민이었던 블레어 애덤스는 본인 은행계좌에서 거의.. 2023. 11. 2.
(미제사건) 기묘한 실종, 라스 미탱크 실종사건 2014년 7월 8일, 불가리아를 여행 중이던 라스 요아힘 미탱크라는 독일 남성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실종되기까지 기묘한 그의 행적은 아직까지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고 미제로 남아있다. 그가 실종되기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1. 일 시: 2014년 7월 8일 이후 2. 유 형: 실종(미제) 3. 실 종 자: 라스 요아힘 미탱크(1986년 2월 9일생) 4. 장 소: 불가리아 바르나 공항 5. 특이사항 - 여행 중 술집에서 만난 같은 독일인들과 축구에 관한 의견차이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후 편집증 증상과 이상행동을 보임 - 바르나 공항에서 진료를 받다가 공항 공사 인부가 자기를 죽이러 온 것으로 오해한 미탱크가 공항을 벗어나 인근 숲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마지..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