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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달밤의 미친 성도착증 살인마, 소아성애자 알버트 피시 ※ 본문 내용은 혐오스럽고 잔인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읽으시기 전에 주의를 요합니다. 이름: 알버트 피시 국적: 미국 출생: 1870. 5. 19. 사망: 1936. 1. 16.(사형집행, 전기의자형) 피해자: 공식 3명 범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살인 등 별명: 회색 사나이, 위스테리아의 늑대인간, 브루클린의 흡혈귀, 달밤의 미친놈, 부기맨 이 글에서 다루게 될 알버트 피시는 미국의 연쇄살인범, 강간범, 아동학대범이자 식인범입니다. 알버트는 최소 1924년에서 1928년 사이에 세명의 아동살해를 저질렀습니다. (알버트의 짓거리로 보이는 피해자는 실제로 더 많습니다.) 동시에 최소 10건의 살인 사건의 용의자이기도 했습니다. 알버트가 저지른 악랄한 범죄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알버트는 악.. 2023. 11. 22.
(기묘한이야기) 마녀의 숲 옆마을에 사는 레니가 예뻐졌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동안 미인으로 유명세가 얻은 스텔라의 입지가 난처해졌다. 스텔라는 미모를 무기로 그동안 자기에게 청혼을 하던 남자들을 쳐냈기 때문이다. 스텔라의 미모는 전설적이었다. 집안은 한미했고, 가진 거라고는 얼굴 하나 보고 서로 결혼한 엄마, 아빠의 외모 뿐이었다. 근데 그것이 너무 절대적이다보니 잘난 집안에서 잘난 얼굴로 난 남자들에게 온갖 멸시를 주고 쳐내도 토를 달지 못했던 것이다. "너 따위에게 내가 맞다고 생각해? 도대체 어디가? 너네 집안에 돈이라도 많다고 지금 내 앞에서 유세라도 떨 생각이었어? 도시로 나가면 너보다 돈 많고 너보다 얼굴 잘난 놈들 천지야. 주제를 알아. 저 옆마을에 사는 레니같은 년이나 알아보라고." "스텔라... 제발.. 진심으로 .. 2023. 11. 20.
(실회괴담) 유령시계 이건 내가 고딩 때 있었던 일이야. 이런 일이 아주 많아. 내가 당시에 아빠하고 살았던 집에서 이런 일이 많았어. (정말 오래된 집이야. 거의 18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거야.) 어떤 일이냐면 거실에 앉아있으면 부엌에 있는 서랍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려. 집에는 그냥 나하고 아빠만 있었고, 그때 분명히 아빠가 방문 닫고 자고 있는 걸 봤거든. 근데 계속 들려. 보통 아빠는 오후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일을 하다가 가끔씩 오후 근무를 하거나 밤을 새셔. 어느 밤이었어. 아빠가 11시까지 일을 했지. 나는 그때 17살이었다. 저녁 8시쯤이었는데, 나는 방에서 보더랜드를 하고 있었어. 근데 거실에서 걸어오는 소리가 나더라고. (거실이 내 방하고 가까웠어.) 그래서 나는 아빠가 일찍온 줄 알아서 다시 게임에.. 2023. 11. 16.
(실화괴담) 시계태엽 오렌지 스타일 침입 이 이야기는 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누나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누나는 몇개월 전 아이를 낳았습니다. 저희 매형은 묘지에서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저희 누나가 아이를 돌봐야했습니다. 새벽 2시 쯤이었다고 합니다. 누가 집 뒷문을 쾅쾅 두드리는 거죠. 누나는 무슨 일인지 가서 보는데 어떤 여자분이 문을 탕탕 두드리는 거였어요. 안으로 들여보내달라면서요. 여자는 누나에게 자기 남편이 길거리에서 자기를 패놓고 지금 찾으러 다닌다는 겁니다. 누나는 이 여자를 들여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왜냐면 집에 갓난 아기가 있어서 별로 들이고 싶지 않았거든요. 누나는 여자분에게 경찰을 부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했어요. 여자는 누나에게 경찰을 부르지 말라고 했죠. 이 부분에서 누나는 의심을 했다고 해요. 여하튼 누나는 .. 202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