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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범죄) 사탄도 버린 인간말종 아이들, 제임스 벌저 유괴 살인사건 글의 내용이 잔인하므로 읽기 전 주의를 요합니다. 1993년 2월 12일에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머지사이드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합니다. 두살배기 어린아이가 기차에 치여서 상반신과 하반신이 절단돼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사체를 부검하니 단순한 사고사가 아닌 듯 합니다. 아이의 몸에는 폭행의 흔적이 40군데가 넘었습니다. 또한 아동성범죄로 의심되게 음경의 포피가 일부러 세게 힘을 주고 뒤집은 듯 벗겨져 있었습니다. 가해자 1. 이름: 로버트 톰슨(Robert Thompson) 출생: 1982. 8. 23. 국적: 영국 범죄: 아동에 대한 폭행, 납치, 납치미수, 고문, 살인 가해자 2. 이름: 존 베나블스(John Venables) 출생: 1982. 8. 13. 국적: 영국 범죄: 아동에 대한.. 2023. 12. 11.
(연쇄살인범) 뚱보 꽃뱀의 매력에 넘어간 남성들의 기묘한 죽음, 우에타 미유키 이름: 우에타 미유키 출생: 1973년 사망: 2023년 1월 14일(음식이 목에 걸려 사망) 국적: 일본 추정 피해자 수: 2명~6명 세상에는 수많은 페티시가 있습니다. 이전 연쇄살인범에서도 다뤘지만, 특정한 소재의 옷에서 성적인 만족을 느끼는 가벼운 페티시부터, 이성이나 동성의 배설물에 대해 성욕을 느끼는 다소 더러운 성적취향부터, 페도필리아처럼 그 자체가 범죄가 되는 취향도 있습니다. 무생물인 나무나 건물에도 성욕을 느끼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 중에는 동성이나 이성의 뚱뚱한 체형에서 성적매력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다루게 될 살인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선망하는 연예인같은 완벽한 얼굴과 몸매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매력을 잘 이해하고 이것을 이용(?)해서.. 2023. 12. 8.
(해외범죄) 인간쓰레기의 범죄, 요제프 프리츨 친딸 감금 강간 사건 1. 이름: 요제프 프리츨 2. 국적: 오스트리아 3. 출생: 1935. 4. 9. 4. 범죄: 아동학대, 과실치사, 각종 성범죄, 근친상간 발단 처음 시작은 별 거 없는 아버지의 도움 요청이었습니다. 문에 경첩을 달아야 한다는 것이 부탁이었죠. 엘리자베트는 지하로 내려가 아버지인 요제프가 작업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이 지하는 요제프가 집 안 뜰의 정원 아래를 몇달에 걸쳐 파놓은 것이었죠. 작업이 끝났습니다. 엘리자베트가 나가려고 하자 마취제가 섞인 듯한 천조각이 엘리자베트의 입과 코를 막습니다. 약에 취한 엘리자베트의 점점 눈이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끔찍한 범죄의 서막이었습니다. 엘리자베트는 어느날 아버지의 부탁을 도왔을 뿐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예측이나 했겠습니까.. 자기가 도와서 열심히 만들어진 문.. 2023. 11. 28.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권태 "엄마, 밥 주세요.." 배가 고프다. "유미가 배가 고픈 모양이구나. 어서 밥 먹으렴." 나는 엄마가 밥을 주자 허겁지겁 먹었다. 엄마의 눈이 슬퍼보인다. 요즘 영 기분이 좋지 않다. 가족들이 예전 만큼 행복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었다. 예전에는 그래도 나를 보면 다들 즐거워했는데.. 엄마, 아빠는 결혼할 때만 해도 서로 좋다고 난리였지만, 이제는 각방을 쓴 지 오래였다. 집에 들어오면 소리부터 질러댔다. 엄마, 아빠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아듣진 못 했지만 나도 나름 눈치라는 것이 있어 어느 정도 이해는 갔다. "악!! 당신 정말 싫어!" "나도 당신 지긋지긋해!" 앞에 무슨 말을 하였지만, 말이 너무 빨라 알아듣지 못 했다. "이제 끝이야. 헤어지자고!" 엄마, 아빠 심하게 싸웠다. 그리고 다음 날.. 202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