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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해외괴담35

(도시전설, 번역괴담) 피로 물든 아메리칸 드림, 슬로터하우스 캐니언(도살장 협곡) 괴담 Urban Legend: 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 - Puzzle Box Horror Urban Legend: 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The Ghosts of Slaughterhouse Canyon give us insight into the sacrifices people made in search for a better life during the Gold Rush Era.puzzleboxhorror.com* 본 내용과 사진은 위 사이트의 내용을 고대로 가져와서 번역하였습니다. 1882년 아리조나 주의 도시 킹맨이 공식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이 지역은 오래토록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군사캠프였으며, 식량저장고로 쓰였습니다. 한 .. 2024. 1. 17.
(도시전설, 번역괴담) 헬스 게이트 다리(Hell's Gate Bridge) 괴담 위의 흉물스러운 다리가 헬스 게이트로 미국 알라바마 주에 있는 다리입니다. 보기에만 소름돋는 게 아니라, 얽힌 이야기도 소름돋습니다. 헬스 게이트 다리에 대한 얘기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옥스포드 파라노말 소사이어티 참고) 이야기는 이러합니다. 어느날 밤이었습니다. 한 부부가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서 부부는 다리 밖으로 추락하고 맙니다. 물에 빠진 부부는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번째입니다. 만약 당신이 헬스 게이트 다리의 중간되는 지점까지 운전을 해서 간 후에 조명을 끕니다. 그러면 오래전 사망한 부부가 당신의 차 뒷좌석에 올라타서 시트에 물자국을 남긴다고 합니다. 다른 이야기는 헬스 게이트 다리가 어째서 이런 무.. 2024. 1. 16.
(미스터리) 내 몸에 이유없이 불이 난다? 인체자연발화의 진실 위 사진 왼편의 여성은 당시 나이로 67세였던 매리 리서라는 여성입니다. 그럼 오른쪽은 무엇일까요. 매리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매리는 어느날 갑자기 발목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렸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불에 타서 없어진 것은 매리와 앉아있던 의자뿐이었고 집의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멀쩡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1951년 7월 2일 집주인이 방문합니다. 집주인은 벨을 누르든지 하면서 매리를 불렀겠죠. 분명 사람은 있는 거 같은데 대답이 없습니다. 혹시 매리가 자는 줄 알고 집주인은 문을 열려고 문손잡이에 손을 올립니다. '뜨겁다.' 집주인이 먼저 느낀 것은 이상하게 손잡이가 뜨거운 걸 느낀 겁니다. 불이난 줄 안 집주인은 당장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광경이 저 위의.. 2024. 1. 10.
(연쇄살인범) 근친상간, 식인 등 막장 가족 소니 빈 이야기 스코틀랜드에서는 전설처럼 전해져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게 좋은 이야기면 좋으련만 끔찍한 이야기라서 더 임팩트있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16세기 스코틀랜드의 한 남자와 그의 가족들이 벌인 짓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자의 이름은 알렉산더 소니 빈이라는 인간입니다. 이름: 알렉산더 빈(Alexander Bean) 출생: 1500년대(스코틀랜드) 사망: 1600년대(처형) 다른 이름: 소니(Sawney) 배우자: 아그네스 블랙 더글라스(Agnes Black Douglas) 희생자: 5,593명(추정) 알렉산더는 45명이나 되는 가족 구성원의 대빵이었습니다. 가족이 무려 45명이나 되는데, 친척들이라도 모인 것일까요? 그러면 말도 안 했을 겁니다. 이 개족보가 어디서 생겼는지도 잘 봐야 합니다...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