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았는데?1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불청객 약속도 없고 할 것도 없는 날이었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TV를 보고 있었다. '띡~띡~띡~띡' 뭐지? 누군가 비밀번호 도어락을 열고 있었다. 곧 문이 열리더니, 이상한 남자가 서있다. "뭐..뭐죠?" 난 너무 당황스러웠다. "아...죄송합니다. 저희 집인줄 알았네요. 실례했네요. 죄송합니다!" 난 또.. 다행이다. 난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 강도나 성폭행범인줄 알았지 뭐야.. 2024.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