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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4

(연쇄살인범) 천사같던 할머니의 무시무시한 정체 도로시아 푸엔테 위에 보이는 할머니는 누구일까요? 도로시아 푸엔테라는 여성입니다. 이웃들에겐 날개없는 천사라고 불리던 인심좋은 할머니였죠. 1980년대 새크라멘토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면서 갈 곳 없는 이들에게 무상으로 방을 내어주던 할머니의 비밀을 누가 알까요? 이 할머니의 비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도로시아 푸엔테 출생: 1929. 1. 9.(미국 캘리포니아 레드랜드) 사망: 2011. 3. 27. 별칭 및 이명: 데스 하우스의 집주인, 테야 싱고알라 네야아다(Teya Singoalla Neyaarda), 샤론 요핸슨(Sharon Johansson) 일단, 도로시아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보겠습니다. 초기 도로시아(도로시아 헬렌 그레이)는 트루디 메이와 제스 제임스 그레이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은 콩가.. 2024. 2. 4.
(실화괴담) 시계태엽 오렌지 스타일 침입 이 이야기는 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누나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누나는 몇개월 전 아이를 낳았습니다. 저희 매형은 묘지에서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저희 누나가 아이를 돌봐야했습니다. 새벽 2시 쯤이었다고 합니다. 누가 집 뒷문을 쾅쾅 두드리는 거죠. 누나는 무슨 일인지 가서 보는데 어떤 여자분이 문을 탕탕 두드리는 거였어요. 안으로 들여보내달라면서요. 여자는 누나에게 자기 남편이 길거리에서 자기를 패놓고 지금 찾으러 다닌다는 겁니다. 누나는 이 여자를 들여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왜냐면 집에 갓난 아기가 있어서 별로 들이고 싶지 않았거든요. 누나는 여자분에게 경찰을 부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했어요. 여자는 누나에게 경찰을 부르지 말라고 했죠. 이 부분에서 누나는 의심을 했다고 해요. 여하튼 누나는 .. 2023. 11. 16.
(미제사건) 100년 전 미제사건.. 월 스트리트 폭탄 테러 일시: 1920년 9월 16일 목요일 12시경 장소: 월 스트리트 J.P. 모건 빌딩 맞은 편 유형: 테러 피해자: 330여명의 사상자와 부상자 용의자: 마차를 탄 어느 남성 때는 1920년 9월의 어느 날. 점심 무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점심을 먹으려고 일제히 월 스트리트 거리에 몰려들 때였습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한 남자가 마차를 끌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자연스럽게 섞였죠. 유명한 J.P. 모건 빌딩의 맞은 편 되는 위치쯤이었습니다. 남자는 마차를 아무렇게나 세워두고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몇분이나 지났을까요. 갑자기 남자가 세워둔 마차가 폭발하며 철조각을 여기저기 흩뿌립니다. 그 파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죽어나가거나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무려 30여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300여명.. 2023. 11. 9.
공포의 비디오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며 자취를 하는 민주는 집에 오는 길에 이상한 비디오를 줍게 되었다. 요즘에는 모두 컴퓨터를 이용해 DVD나 블루레이를 보는 판에 이런 비디오가 나타났다는 건 민주에게 옛추억을 떠오르게 하였다. 검은 비닐안에 담겨있는 테이프는 어떠한 딱지도 붙여져 있지 않은 공테이프였다. 민주는 야한 상상을 하며 비디오를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남자친구와의 야릇한 밤을 보낼 비디오를 가져온 민주는 혼자 즐거운 상상에 빠졌다. 자취생으로 비싼 DVD보다는 저렴한 비디오를 선호했던 민주네 집에는 비디오 재생기가 있었다. 비디오를 넣자 화면에서는 여러 남녀가 집단으로 성관계를 맺는 혐오스러운 포르노 물이 담겨있었다. 민주는 공포에 질려 포르노를 바로 꺼버렸다. 전문적인 촬영이 아닌 누군가가.. 202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