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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7

(미제사건) 연쇄 토막 발 발견 사건 이 사건은 미국, 캐나다에 걸쳐 있는 세일리시 해를 낀 해안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무언가 바다에서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자꾸만 발견이 됩니다. 이것이 오래전에 사라진 귀한 보물이라면 좋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꾸 발견되는 건 토막난 사람의 발이었습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와 미국 워싱턴 주를 끼고 있는 세일리시 해에서 최소 20여건이 발견됩니다. 사람의 발이 튀어나온 것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섬인 제더다이아 해안 근처였습니다. 그리고 타코마와 시애틀 등의 미국 도시였죠. 2017년 12월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검시소에서 말하길, 토막난 발은 범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사고나 자살로 사망한 사람들에게서 온 것이라고 보인다고 했습니다. 발은 시체가 부패하고 분해되면서 떨어.. 2023. 11. 3.
(미제사건) 블랙 달리아 사건 본문에서 이야기할 살인사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20세기에 벌어진 미제사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중 하나죠. 1947년 1월 15일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레이머트 파크 주택단지의 공터에서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했습니다. 목격자는 이게 버려진 마네킹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몸이 너무 깔끔하게 허리에서 두 동강이 났거든요. 특이한 점은 여성의 얼굴에 글래스코의 미소라 불리는 상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빨간마스크처럼 입을 귀까지 찢어놔서 마치 웃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끔찍한 것으로 사이코 살인마들이 저지르는 짓거리 중 하나였죠. 피해자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엘리자베스 쇼트(Elizabeth Short) 성별: 여성 국적: 미.. 2023. 11. 3.
(미제사건) 사망 전 수상한 행적, 블레어 아담스 살인사건 1996년 어느 날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의 어느 호텔 공사장 주차장..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남자는 옷이 벗겨진 반 나체의 상태였으며, 주변에는 여러 국적의 화폐가 마구 뿌려져 있습니다. 사인은 폭행에 의한 내장파열로 파악되었습니다. 남자의 신원은 로버트 데니스 블레어 애덤스라는 30대 캐나다 남성. 폭행 사건의 피해자로 보였지만, 남자의 그간 행적을 확인하여 보니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많습니다. 이름: 로버트 데니스 블레어 애덤스(Robert Dennis Blair Adams) 출생: 1964년 12월 28일 국적: 캐나다 사망: 1996년 7월 11일 사인: 내장파열(폭행으로 추정) 1996년 7월 5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서레이의 주민이었던 블레어 애덤스는 본인 은행계좌에서 거의.. 2023.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