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침입1 (실화괴담) 시계태엽 오렌지 스타일 침입 이 이야기는 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누나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누나는 몇개월 전 아이를 낳았습니다. 저희 매형은 묘지에서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저희 누나가 아이를 돌봐야했습니다. 새벽 2시 쯤이었다고 합니다. 누가 집 뒷문을 쾅쾅 두드리는 거죠. 누나는 무슨 일인지 가서 보는데 어떤 여자분이 문을 탕탕 두드리는 거였어요. 안으로 들여보내달라면서요. 여자는 누나에게 자기 남편이 길거리에서 자기를 패놓고 지금 찾으러 다닌다는 겁니다. 누나는 이 여자를 들여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왜냐면 집에 갓난 아기가 있어서 별로 들이고 싶지 않았거든요. 누나는 여자분에게 경찰을 부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했어요. 여자는 누나에게 경찰을 부르지 말라고 했죠. 이 부분에서 누나는 의심을 했다고 해요. 여하튼 누나는 .. 2023.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