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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2

(연쇄살인범) 근친상간, 식인 등 막장 가족 소니 빈 이야기 스코틀랜드에서는 전설처럼 전해져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게 좋은 이야기면 좋으련만 끔찍한 이야기라서 더 임팩트있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16세기 스코틀랜드의 한 남자와 그의 가족들이 벌인 짓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자의 이름은 알렉산더 소니 빈이라는 인간입니다. 이름: 알렉산더 빈(Alexander Bean) 출생: 1500년대(스코틀랜드) 사망: 1600년대(처형) 다른 이름: 소니(Sawney) 배우자: 아그네스 블랙 더글라스(Agnes Black Douglas) 희생자: 5,593명(추정) 알렉산더는 45명이나 되는 가족 구성원의 대빵이었습니다. 가족이 무려 45명이나 되는데, 친척들이라도 모인 것일까요? 그러면 말도 안 했을 겁니다. 이 개족보가 어디서 생겼는지도 잘 봐야 합니다... 2024. 1. 5.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사랑과 전쟁 현석이는 부인인 세리와 관계가 좋지 않다. 아이가 없어서 더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둘의 생활은 매일이 전쟁이었다. 세리는 걸핏하면 현석이의 월급을 트집잡고 잘사는 본인 친구들과 현석이를 비교했다. "당신이 벌어오는 돈은 쥐꼬리야. 아니 쥐꼬리도 안 돼. 그러니까 앞으로 밥도 쥐꼬리만큼만 먹어." "뭐야?" 둘은 매일 싸워댔다. 별다른 이유가 없어도 끊임없이 트집을 잡아서 현석이는 이혼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느 주말 화장실 청소를 하던 세리는 현석이에게 또 바가지를 긁었다. "제발 좀 부탁인데.. 남자같지도 않으면서 남자 티내려고 서서 오줌 좀 싸지마. 변기 커버를 드니까 오줌 튄 거 투성이야. 굳어서 잘 닦이지도 않잖아! 꼴에 외벌이 한답시고 지금 생색내는 거야?" 현석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2023. 10. 17.